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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오늘 원포인트 임시회 열어 제2회 추경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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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오늘 원포인트 임시회 열어 제2회 추경안 확정

1조6329억 원 본회의 통과...본청사 별관 증축 관련 예산과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도로 개설 예산은 심사에서 제외, ‘웅천부영 2‧3차 하자보수 촉구 성명서’도 채택

전남 여수시의회가 지난 15일 개최한 제217회 임시회 본 회의에서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도로 개설 예산안 표결처리 과정에서 모두 부결 처리했던 1조6329억 원 규모 추경안을 22일 제218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통해 확정했다.

원포인트 임시회를 통과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는 본청사 별관 증축 관련 예산과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도로 개설 예산은 심사에서 제외됐다.

▲전남 여수시의회 본 회의장 회의 장면 ⓒ여수시 의회

전창곤 의장은 이날 폐회사를 통해 “시정부는 오늘 의결된 추경예산이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속도를 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이선효 의원이 발의한 ‘여수 웅천부영 2·3차 아파트 하자보수 조속 해결 촉구 성명서’도 채택됐다.

성명서에 따르면 이선효 의원은 10분 발언 및 시정 질문 등을 통해 수차례 부영아파트 부실시공으로 인한 문제점과 하자에 대한 조치를 촉구해왔다.

이선효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여수 웅천부영 2·3차 아파트는 다양한 하자가 발생해 하자보수 완료 후 분양 전환해야함에도 보수가 중단된 상태로 분양전환을 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부영은 아직까지 성의 있는 하자보수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삶을 위해 하자보수 100% 완료, ,여수시 임대주택 분쟁조정위원회 참여 및 성실‧명확한 답변 제출, 재발방지책 마련, 아파트 하자보수 일정 조속 마련 및 주민에게 투명한 공개를 부영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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