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전남여성본부(윤명희 상임본부장)는 전남도민 1만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21일 오후 2시 전남도의회 앞 광장에 모인 100여 명의 전남여성선대본부 각 지역 여성위원장들은 전남도민 1만여명을 대표하여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전남선대위 김승남 상임위원장(고흥보성장흥강진 국회의원)과 전남여성선대본부 윤명희 상임본부장(전남도의원)이 함께했다.
이번 1만인 지지선언은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파랑새의 의미가 새로운 대한민국의 꿈을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실현시킬 수 있다는 것을 지역사회에서 이 후보의 공약과 정책을 홍보하고 설득하여 이끌어 내었다.
지지선언에 참여한 전남도민 1만여명은, 전남여성선대본부에서 자체 제작한 ‘이재명은 파랑새, 나는 이재명이다!’이미지 포스터를 각 지역의 핵심 선거위원단들이 1:1 직접 만남을 통해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과 함께 인증샷으로 결의를 보여 주었다.
전남도민 1만인들을 대표하여 성명서를 낭독한 노영미 공동본부장(전남영암군 의원)과 박은서 담양지역여성위원장은 “새로운 남부권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혁신적인 새 희망으로 전남에 미래를 심겠다는 약속을 한 이재명 후보는, 전남의 미래를 책임지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 대전환의 희망 파랑새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함께 참석한 김승남 전남도당 선대본부장은 ‘전남여성본부의 희망 파랑새 이재명 지지선언 릴레이로 전남에서 이재명 지지율 90%이상 달성을 목표로 열심히 뛰자’고 격려하였다.
아울러 윤명희 상임본부장은 “이재명 후보 당선을 위해 우리 전남여성본부 핵심 선거위원단은 지금 1만인 지지선언 릴레이를 선거 당일까지 지속 추진하여 1만인이 10만인이되고 백만인이 되도록 하여 꼭 승리하자”고 향후 활동 의지를 다지면서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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