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자원순환과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안전교육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포항시 17일 남구 호동매립장 SRF 홍보관에서 자원순환과 직원, 환경관리원, 쓰레기 수거 대행업체, SRF 운영사(포스코 O&M)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 안전 수칙과 표준작업절차서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반입장 내 청소차량 순차적 진입과 안전모 착용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신정혁 포항시 자원순환과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는 시점에서 안전한 일터 조성에 대한 기대가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안전관리에 만전을 당부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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