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용욱)는 11일 지난해 연합판매사업 100억원을 달성한 횡성 둔내농협(조합장 오세복)을 방문해 2021년도 연합사업 우수사무소 표창을 했다.
강원농협 연합사업단은 2001년 전국 최초로 도 단위 광역 연합판매사업을 시작해 농산물 판매사업 부문 최우수 조직으로 인정받으며, 올해 22년차 강원도 농특산물 유통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김용욱 본부장은 “강원도 농업인을 위해 농산물 연합판매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는 참여농협에 감사드린다”며 “2022년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비대면 온라인사업 마케팅 강화 및 직거래 성장채널(SSM, 편의점) 판매확대로 연합판매사업 2900억원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