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해시태그 공동선대위원회 지역혁신단은 "지역의 청년들이 '서울이 아니어도 돼'를 구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선거에 참여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전북지역 청년당원과 해시태그 선대위 지역현신단 121명은 7일 전북도의회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이 집권 여당으로 추진한 지치분권과 균형발전의 청사진에 동의하며 이재명 후보가 이룩한 성취와 강한 지역을 위한 정책과 비전에 공담한다"고 바락혔다.
이들은 이어 "전북에 살며 자부심을 갖고 사회경제적 기회와 문화적 풍요로움이 넘치는 지역을 만들기 위한 대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이재명 후보와 함께 '서울이 아니어도 돼'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 제안과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전북지역 청년들과 해시태그 공동선대위 지역혁신단은 지난달 27일부터 4차례 토크쇼를 통해 지역청년들의 좌절과 한계를 듣고 새로운 끔과 희망을 실현하기 위한 대안을 공유했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는 청년들은 모임과 선택권, 지원사업, 동물권 등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으며 여기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해결하고 새로운 방향의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이재명 후보의 지지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