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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충북교육 회복에 최선 다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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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충북교육 회복에 최선 다해 달라”

4일 간부회의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급속 확산에 대응한 교육 결손 방지 등 당부

▲김 교육감은 4일 간부회의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 발생하는 학교 현장의 교육결손 방지를 위해  “충북교육 회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충북도교육청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코로나19 상황에서 발생하는 학교 현장의 교육 결손 방지 노력을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4일 간부회의를 통해 “아이들 교육 회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최근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생들의 교육 결손을 회복하고 아이들에게 맞게 지원하는 일”이라며 “지난주 발표한 충북교육 회복방안 발표에서도 언급했듯이 올해 우리 교육청은 교육 회복을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예산이 적시에 쓰이고 이를 통해 세부 과제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각 부서가 협조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한 재정 집행의 효율도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지난해 효율적인 재정 집행으로 우리 교육청이 올해 추가 성과금을 받게 됐다”며 “이런 좋은 성과의 바탕에는 예산을 계획하고 적재적소의 재정 집행을 위해 적극 행정을 펼친 데 있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예산을 편성하고 계획하는 일만큼 적기에 알맞게 사용하는 일도 중요하다”며 “코로나19 시국에 적절한 예산 사용으로 교육 회복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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