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밀양 가볼 만한 여행지 … 자연 속 특별한 햇살을 만나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밀양 가볼 만한 여행지 … 자연 속 특별한 햇살을 만나다

경남 밀양시는 설을 맞아 코로나19 상황 속 ‘청정지역’ 밀양을 찾는 외부방문객을 위해 가볼 만한 관광지를 선정해 소개 했다.

영남알프스라 불리는 산악지대를 비롯해 백운산의 백호 바위, 얼음골 계곡 등을 조망할 수 있는 이 곳에 해발 1020미터 고지까지 10분 만에 도달할 수 있는 국내 최장 거리 왕복식 케이블카가 있다.

상부승강장에서 재약산 사자봉까지 편도 1시간, 사자평 억새까지 편도 2시간 정도 소요되며 트래킹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곳이다.

▲밀양 만어사에 본 절경ⓒ밀양시

천년고찰인 만어사는 가락국의 시조인 김수로왕이 창건했다는 전설 속 사찰로 크고 작은 암석들이 줄지어 무리를 이룬 모습은 용왕의 아들과 그를 따르던 수많은 물고기 떼가 돌로 변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두드리면 종소리가 나 밀양 3대 신비로 알려져 있다.

또 밀양시 초동면에 위치한 꽃새미 마을에는 농부가 그린 정원인 참샘허브나라에는 산과 계곡, 자연경관이 조성되어 있다.

참샘허브나라는 아이들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으로 20여 년간 성심을 다해 꽃과 나무를 심고 돌을 쌓아 만든 허브정원에서 화분 심기, 양초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외 눈썰매장과 빙벽이 만들어져 있어 볼거리, 체험 거리가 다양한 곳이다.

▲꽃새미마을 참샘허브나라ⓒ밀양시

이번 설 연휴에는 가족과 함께 밀양의 비대면 여행지를 찾아, 검은 호랑이의 기운을 받으면서 지친 일상을 힐링해 보자.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