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폭증하면서 충북에서 역대 최다 확진자가 나왔다.
충북도는 26일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47명으로 누적 1만 3676명이 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청주 143명, 진천 37명 충주 21명, 음성 16명, 제천 14명, 증평 11명, 보은·옥천·영동·괴산·단양 1명이다.
청주 확진자는 ‘충북 1만 3430번’~‘충북 1만 3495번’, ‘충북 1만 3544번’~‘충북 1만 3580번’, ‘충북 1만 3592번’~‘충북 1만 3628번’, ‘충북 1만 3664번’~‘충북 1만 3666번’으로 기록됐다. 감염경로 불명이 46명에 달했다. 외국인 7명, 10대와 10대 미만이 46명이다.
충주 확진자는 ‘충북 1만 3629번’~‘충북 1만 3643번’, ‘충북 1만 3667번’~‘충북 1만 3672번’으로 기록됐다. 감염경로 불명 7명이다.
제천 확진자는 ‘충북 1만 3497번’~‘충북 1만 507번’, ‘충북 1만673’~‘충북 1만 3675번’으로 기록됐다. 감염경로 불명 6명, 외국인 1명이다.
보은 확진자는 40대로 ‘충북 1만 3644번’으로 기록됐다. 감염경로 불명이다.
옥천 확진자는 50대로 ‘충북 1만 3645번’으로 기록됐다.
영동 확진자는 30대로 ‘충북 1만 3646번’으로 기록됐다.
증평 확진자는 ‘충북 1만 3581번’~‘충북 1만 3591번’으로 기록됐다. 감염경로 불명 1명, 10대 확진자 2명이다.
진천 확진자는 ‘충북 1만 3508번’~‘충북 1만 3543번’, ‘충북 1만 3567번’으로 기록됐다. 감염경로 불명 4명, 외국인 21명, 10대 1명이다.
괴산 확진자는 10대 미만으로 ‘충북 1만 3496번’으로 기록됐다.
음성 확진자는 ‘충북 1만 3648번’~‘충북 1만 3663번’으로 기록됐다. 감염경로 불명 5명, 외국인 3명, 10대 미만 3명이다.
단양 확진자는 30대로 ‘충북 1만 3676번’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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