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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산 선대위 구성...총괄위원장에 서병수·조경태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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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산 선대위 구성...총괄위원장에 서병수·조경태 의원

내홍 종식되자 본격적인 선거 경쟁 돌입, 각종 특위도 구성해 효율적 조직 운영

국민의힘 대선 선대위 내홍이 종식되자 부산도 지역 선대위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선거 경쟁에 돌입한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제20대 대통령선거를 맞아 '국민의힘 부산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 국민의힘 부산시당. ⓒ프레시안(박호경)

제20대 대선 ’국민의힘 부산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는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원 모두 하나가 되어, 부산미래 비전을 함께 만들고, 부산을 살리는 데 함께 매진해 대선에서 함께 이기는 선대위로 구성하고자 했다.

선대위 주요 운영 방향은 청년의 적극적 참여확대, 수평적 조직문화로 이기는 선대위 추진, 비대면 선거운동 강화이며 이를 통해 효율적인 선거운동이 가능한 조직으로 구성한다.

먼저 선대위 지도부로 총괄선거대책위원장​에 서병수·조경태 의원, 공동선대위원장에 이헌승(상임)·김도읍·하태경·장제원 의원, 김영섭 전 부경대 총장, 김선옥 변호사, 이은정 전 부산시교육청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회장, 김남희 전 보건복지부 장애인복지정책조정실무위원, 하형주 동아대 교수 등 다선 국회의원 및 사회적 덕망과 전문성이 있는 분들로 구성했다.

실무를 총괄할 선거대책본부의 본부장은 백종헌 시당위원장이 맡았다. 청년보좌역은 윤정섭 유투버, 황준철 프리랜서, 이수정 장애인재활연구소 기획실장, 서명수 자영업자(자동차 정비업), 정이한 그린닥터스 청년단장, 선동인 변호사, 서국보 전 동래JC 이사, 송샘 기초의원 등 부산에서 활동하는 각계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참여했다.

또한 선대위는 선거대책본부 특보단(총괄특보단장 유재중 전 국회의원)을 구성, 전문적이거나 긴급한 현안을 선대위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다.

부산 인재영입위원회(위원장 하태경)를 두고 부산의 인재 영입에 나서고 약자와의 동행 부산 위원회(위원장 김미애), 내일을 생각하는 부산 청년위원회(위원장 이주환)는 소외된 약자를 지원하고 청년기능을 더욱 활성화하는 역할을 한다.

부산 공약과 미래비전을 제시할 국민공감 미래정책단(단장 박수영)은 부단장 및 6개 분과의 부산지역 대학교수단이 활동하며 부산 주요 정책 및 비전을 체계화 한다. 기업경제살리기 특별위원회(위원장 조경태)는 부산의 어려운 경제 사항을 고려해 총괄공동선대위원장이 맡았다.

이외에도 2030 부산엑스포 추진 특별위원회, 소상공인 주권찾기 특별위원회, 글로벌비전 특별위원회, 가덕도신공항 추진 특별위원회, 저출산고령화 대책 특별위원회, 균형발전 특별위원회, 해양수산 특별위원회, 코로나19 대책 특별위원회 등의 조직도 운영된다.

불법행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깨끗한 선거에 앞장서기 위해 ‘부산 클린선거 전략본부’를 두고 그 산하에 법률가, 세무전문가, 전직 공무원, 청년위원 등이 함께하는 ‘법률지원단’, ‘공명선거지원단’을 운영키로 했다.

현직 지방의원들로 구성된 의정 지원단(단장 김진홍·최도석 시의원)과 전직 선출직 의원 등으로 구성된 시민소통총괄본부는 전·현직 지방의원들이 의정 활동 경험을 살려 선거지원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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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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