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주병 지역위원회가 20대 대선 필승 결의대회를 갖고 '전국 최다득표율'에 도전한다.
민주당 전주병 지역위원회는 8일 오후 3시 전북 전주시 종합경기장 옆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대강당에서 '20대 대선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전주병 지역위는 지역내 다양한 활동가와 청년들을 중심ㅇ로 선대위를 구성했으며 이날 대회를 통해 대선 승리를 위한 선거 활동을 공언하고 당원과 대의원의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김성주 전주병 지역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 당선 당시 전북이 최다 득표 지역이었다"면서 "이번 대선에서도 최다 득표로 이재명 후보를 당선시킴으로써 전북의 정치적 위상과 저력을 확인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전주병 지역위원회 당원과 대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이 현장과 온라인으로 참석해 선거 승리를 결의할 예정이며 김윤덕 전주갑 지역위원장과 안호영 완주·무주·진안·장수 지역위원도 참석해 축사를 통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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