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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앞바다 대구 인공수정란 방류한다

동해면 일원 해역에 5억8300만 알 방류…어업인 소득증대 기여 기대

경남 고성 앞바다에 고급 어종인 대구 육성을 위한 수정란 방류사업에 들어간다.

고성군은 3일 고부가가치 어종인 대구의 중점 육성을 위해 수정란 방류사업을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동해면 우두포 해역 일원에 대구 수정란 5억8300만 알을 방류할 예정이다.

방류 작업에는 수산안전기술원 고성지원과 어촌계, 어업인 등이 참여한다.

이에 앞서 효율적 업무추진을 위해 군은 고성수협과 업무 위·수탁을 체결했다.

고성군은 "대구 수정란 방류사업 이후 어획량이 점점 늘고 있다"며 "이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어획량을 조성,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는 러시아 북태평양에 살다가 매년 11월 말부터 알을 낳기 위해 우리나라 남해로 회귀한다. 금어기는 1월16일부터 2월1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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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용

경남취재본부 최운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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