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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 달 만에 다시 100명대 확진...오미크론 감염자 9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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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 달 만에 다시 100명대 확진...오미크론 감염자 9명 추가

신규 감염원도 일부 확인, 사망 사례는 5명 증가해 누계 295명

최근 확진자 감소세에 접어들었던 부산이 한 달만에 일일 확진자 100명대까지 줄어들었다.

부산시는 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3명(2만5500~2만5672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일일 확진자 100명대는 지난해 12월 7일 160명 확진 이후 한 달만이다.

▲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부산시

주요 감염원별로 보면 해운대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1명, 부산진구 소재 시장 4명, 금정구 소재 요양병원 3명 등이 연쇄감염됐다.

신규 감염원으로는 동래구 소재 학원에서 종사자 1명이 확진된 후 동료 1명이 추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원생 2명과 지인 1명까지 확진됐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5명 증가해 누계 295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90대 2명, 80대 1명, 60대 1명, 50대 1명으로 이 중 3명은 기저질환이 있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9명 추가됐다. 확진자들은 지난해 12월 18~27일 사이 해외 입국자(미국 6명, 프랑스 1명, 튀니지 1명, 아랍에미리트 1명)들로 모두 격리 중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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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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