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 인근 바다에 빠진 40대 여성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29일 제주해양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분경 제주항으로 입항하던 선박으로부터 바다에서 “살려 달라”는 구조요청 소리가 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받은 해경은 제주항 인근 해상을 수색하던 중 오전 7시 20분쯤 서방파제 내항 바다에 빠져 있는 A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해경은 저체온증을 호소하는 A씨를 보호하고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이송했다.
제주항 인근 바다에 빠진 40대 여성 긴급 구조
제주항 인근 바다에 빠진 40대 여성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29일 제주해양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분경 제주항으로 입항하던 선박으로부터 바다에서 “살려 달라”는 구조요청 소리가 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받은 해경은 제주항 인근 해상을 수색하던 중 오전 7시 20분쯤 서방파제 내항 바다에 빠져 있는 A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해경은 저체온증을 호소하는 A씨를 보호하고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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