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의 도시' 전북도가 생활방역 수칙을 실천하는 '안심식당' 운영에서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전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한 올해 하반기 '안심식당'운영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전북도는 안심식당 운영 및 사후관리, 홍보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안심식당'은 △덜어 먹기가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준수 △손씻기 시설 또는 손소독 장치(용품)등을 비치한 음식점을 말한다.
전북도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지난해 6월부터 생활방역수칙을 실천하는 음식점 1508개소를 안심식당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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