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가 '코로나19' 확진자와 검사자 급증과 관련, 선별진료소 인력지원을 위한 간호사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익산시는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으로 선별진료소 근무 의료진들의 피로 누적 해소와 지역사회 감염 차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간호사 자원봉사자 모집에 나서게 됐다.
활동은 오는 21일부터 상황 안정시까지로, 익산시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각 선별진료소의 검체 채취 및 문진표 작성 안내 등 선별진료소 업무를 지원하게 될 예정이다.
익산시선별진료소 자원봉사에 함께 하고자 하는 간호사는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회원 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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