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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흐리다 오후부터 맑음... 산지엔 결빙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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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흐리다 오후부터 맑음... 산지엔 결빙 주의

제주도는 14일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1100도로에서 본 한라산.ⓒ프레시안(현창민)

아침 기온은 6.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도 평년(평년 11~13도)과 비슷한 13도 내외가 되겠다.

제주기상청에 따르면 아침까지 중산간 이상에는 낮은 구름대에 의해 갑자기 가시거리가 짧아지는 곳이 있겠다.

특히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산지를 중심으로 이미 내린 눈이 얼어 아침까지 등산로나 산간도로(516도로 1100도로 등), 고도가 높은 중산간도로(산록도로 첨단로 등)에는 미끄러운 곳이 있어 등산객 안전사고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17㎍/m³로 좋겠고, 습도는 50~80%가량되겠다. 일출시간은 오전 7시 30분, 일몰은 오후 5시 27분이다.

한편 기상청은 내일(15일) 제주지역은 아침부터 오후 사이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불어오는 남서풍의 영향으로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모레(16일) 제주지역 전 해상에 바람이 30~45km/h(9~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2.5m로 높게 일어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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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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