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안 광주전남 취재본부 위정성 기자는 8일 강진군민장학재단에 장학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
위 기자는 현재 강진, 장흥에서 지역 주재 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청년 의식과 회의문화를 바탕으로 지역 역량개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 사회의 변화를 이끄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예방 방역소독, 어린이 범죄 예방 캠페인과 소년‧소녀 가장 돕기 등 강진군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위정성 기자는 “지역의 발전을 이끌 우수 인재를 발굴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 발전과 인재 육성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승옥 이사장은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갖고 애정 어린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강진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정성 기자는 2017년 남도답사 1번지 강진방문의 해 성공을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로 강진군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지금까지 꾸준히 매년 몇백만 원씩의 장학금을 강진군민장학재단에 기탁하고 있으며 올 1월에도 장학금을 기탁해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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