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운대시니어클럽은 부산시설공단 사회복지처에서 운영하고 있는 복지콜센터에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상담원을 5명 채용했다고 3일 밝혔다.
복지콜센터는 교통약자의 특별교통수단 두리발을 이용하는 이용자가 이용하는 콜센터로 이용자가 많은 시간대에 이용자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이용자에게 좀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배치하게 됐다.
천영권 부산해운대시니어클럽 관장은 “다양한 분야에 노인일자리를 마련해 주신 부산시설공단에 감사하며, 두리발 이용자에게는 질 높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어르신에게는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