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지역자활센터는 경제적 자활을 꿈꾸고 있는 저소득층(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자활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사회복지시설로 사회서비스사업(장애인활동지원사업, 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서비스사업에서는 매월 월례회의 시간에 이용자 안전관리 및 제공 인력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의 이용자에게 서비스 제공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11월 월례회의 교육에서는 사회서비스사업(장애인활동지원사 및 요양보호사) 제공 인력에게 재가 방문 및 활동 시 필요한 겨울용 방한 점퍼를 전달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장애인, 가사간병 이용자를 매일 방문하여 내 가족처럼 따뜻한 온기로 돌보는 수행 인력에게 쌀쌀한 겨울에 서로에게 따뜻함을 전해 줄 수 있도록 하고자 겨울 방한 점퍼를 전달하게 되었다.
위수미 센터장은 “소외계층 대상자와 이들에게 도움을 드리는 활동지원사 및 요양보호사를 통해 사회에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있음을 알릴 수 있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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