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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총, 18일 수능 앞둔 수험생들에게 격려의 메세지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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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총, 18일 수능 앞둔 수험생들에게 격려의 메세지 보내

"씨앗은 꽃이 될 운명, 수험생은 그 자체로 충분히 아름답고 자랑스러워"

▲전북교총 이기종 회장  ⓒ프레시안

"씨앗은 꽃이 될 운명입니다. 그리고 꽃이 아름다운 이유는,

씨앗이 꽃이 되어 가는 과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씨앗을 틔우고 꽃이 되어 가는 우리 전북 고3 수험생 여러분!

어떤 모습이든, 여러분은 이미 그 자체로 충분히 아름답고 자랑스럽습니다.

다들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합니다!"

전라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전북교총)는 18일 치러지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와 교육 당국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전북교총 이기종 회장은 17일, 응원의 메시지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이어진 코로나19로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한 수험생 여러분 모두 고생하셨다."고 격려했다.

이 회장은 또, "수능이라는 큰 시험을 앞두고 걱정과 긴장을 하고 있겠지만 의연하고 차분하게 자신을 믿고 최선을 다한다면 그 무엇도 여러분의 열정과 도전을 막을 수 없을 것이라 생각된다"면서 "아무쪼록 수험생 모두가 최선의 결과를 얻기를 바라며, 누구보다 멋지게 펼쳐낼 꿈을 향했던 지난 노력과 앞으로 펼쳐질 여러분의 꿈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녀들의 곁에서 묵묵히 지켜봐 주시고 지지해주신 학부모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마지막까지 수험생들을 위해  책무를 마다하지 않는 선생님들께도 감사한다"고 밝혔다. 

전북교총은 마지막으로 "교육 당국은 철저한 방역 관리로 안전한 수능이 되도록 끝까지 만전을 기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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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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