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기도의원 1명 코로나19 양성 판정…잔여 회기 정상적 진행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기도의원 1명 코로나19 양성 판정…잔여 회기 정상적 진행

경기도의회가 도의원 1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된 것과 관련, 소속 도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였으나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고 15일 밝혔다.

A도의원은 지난 12일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이튿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의회 전경. ⓒ경기도의회

도의회 관계자는 "A의원은 11일 오후부터 몸이 안 좋아 다음날 소속 상임위원회의 행정사무 감사 일정에 불참하고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는데 그 다음 날(1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확진자 발생 소식에 방역당국은 도의회 상임위원회 소속 도의원 10여 명과 역학관계가 확인된 의회 사무국 직원, 교육청 직원 등 30여 명에 대한 진단 검사를 벌였으나 추가 확진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도의회는 이달 2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46일간 정례회를 열어 경기도와 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행정사무 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등을 심의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해당 상임위의 행정사무감사 일정이 내일(16일) 하루 남았다"며 "이번 회기는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