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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디지털 뉴딜 자문단 전체회의 개최

디지털 아일랜드 제주 실현을 위한 디지털 뉴딜 자문단 전체회의가 개최된다.

▲.ⓒ제주도

제주도는 제주형 뉴딜 2.0 추진계획에 대한 실천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디지털 뉴딜 자문단 전체회의를 12일 오전 11시 제주건설회관 4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문회의에는 자문위원장 박경린 제주대 교수와 부위원장 장희동 제주대 교수를 비롯해 ▷ICT융합 ▷빅데이터·인공지능 ▷스마트시티·드론 분과 자문위원 등 총 15명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뉴딜 사업의 추진 성과와 사례 분석을 바탕으로 이를 지역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선택과 집중 전략을 중점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정부 뉴딜과 연계해 메타버스 등 가상융합기술 육성, 지역산업 기반 인공지능 거점 조성을 통해 문화 관광 1차산업을 포함해 사회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융‧복합 및 데이터 기반 전략을 추진하기 위한 의견을 나눈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 1년간 디지털 뉴딜사업에 1476억 원을 투자해 1124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한 현재까지 72개 사업에 3147억 원의 국비를 확보해 2025년까지 투자 목표액 8173억 원의 38.5%를 달성했다.

또한 지난 10월 제주형 뉴딜 2.0 추진계획 발표를 통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지역문제 해결 ▷도민체감형 공공서비스 혁신 ▷지역산업 디지털 전환 및 미래산업 육성 등 3대 목표를 제시했다.

윤형석 도 미래전략국장은 “성과와 과제를 바탕으로 디지털 뉴딜 자문단과 민관 협력체계를 보다 강화하고 정부 정책에 촘촘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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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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