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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소식] 평택시 25개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 순회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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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소식] 평택시 25개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 순회 개최 등 

□ 현장서 격의 없는 대화…정장선 시장 등 건의사항 직접 답변

경기 평택시가 25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시민과의 대화'를 갖고 지역 관심사항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10일 밝혔다.

▲'팽성읍 시민과의 대화' 현장. ⓒ평택시

지난 4일부터 진행 중인 시민과의 대화는 이날 현재까지 통복동, 중앙동, 청북읍, 팽성읍에서 이뤄졌다. 격의없는 분위기에서 질의·답변이 오가는 대화형식으로 진행됐다.

앞서 개최한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지역 균형 발전, 주차개선 방안, 버스노선 신설 등에 대한 건의가 제기됐다.

정장선 시장과 해당 실·국·소장이 현장에서 자세하게 답변했고 추가 설명이 필요한 사항은 해당 부서에서 면밀히 검토 후 건의자에게 조치계획을 조속히 회신할 계획이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코로나19로 상당한 기간동안 시민과 직접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갖기 어려웠던 만큼 무엇보다 지역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 청취 및 수렴에 집중할 예정이다.

정 시장은 “위드코로나의 시작으로 오랜만에 시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소중한 자리를 가질 수 있어서 기쁘다”며 “건의해주신 내용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평택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 8개 창업기업 대표와 간담회

경기 평택시가 지난 8일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해 있는 8개 창업기업 대표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새로운 도전을 꾸준히 이어가는 청년창업자들이 성공창업을 할 수 있도록 의견을 듣고 지원 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 8개 창업기업 간담회 현장. ⓒ평택시

간담회에서 '더 베인' 박준호 대표는 창업공간의 불편함, IT인력의 부재를 건의했으며, '멜리사 월드' 김혜준 대표는 관과 기업의 네트워크, 기업 간 네트워크의 장 마련을 요청했다.

스마트 ICT 양분 공급/처리 시스템 개발자 이호경 대표는 평택형 R&D 추진, 스타트기업에 대한 확대 지원을 제안하는 등 참여한 8개 기업 대표들 모두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기업활동을 하는 대표들을 격려했다.

정 시장은 "평택산업진흥원 설립, 브레인시티 내에 카이스트 입주 등을 통하여 지역 청년활동 생태계 구축 및 혁신창업가 육성, 지역기반 산업고도화 및 고용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평택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국제대학교 컨벤션센터에 위치해 있으며, 10개의 입주실과 회의실 등을 구비하고 있다.

선발된 입주기업에게는 사업컨설팅, 기업지원금, 시제품제작지원, 지적재산권 등록 등을 지원하며, 평택시 청년과 예비창업자들에게는 창업교육아카데미를 통해 창업교육을 지원한다.

□ 평택소방서, 제59주년 소방의날 기념식 개최…유공 소방관 표창

경기 평택소방서가 지난 9일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올해로 59주년을 맞이한 ‘소방의 날’을 기념해 각종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써온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고 소방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소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소방관, 의용소방대원, 민간인 등 36명이 각각 국무총리, 행정안전부장관, 소방청장, 경기도지사, 경기도의회의장, 평택소방서장, 평택시장, 평택시의회의장, 국회의원 등의 표창을 받았다.

▲제59회 소방의날 기념식. ⓒ평택소방서

한경복 서장은 “2021년 한 해 동안 각종 재난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역할을 다하고 예방 활동에 힘써준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모든 소방가족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소방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증평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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