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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민,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윤석열’ 가장 선호 …윤 46.7% vs 홍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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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민,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윤석열’ 가장 선호 …윤 46.7% vs 홍 31.1%

정당지지도, 국민의힘 73% 압도적 우위…더불어민주당 12.3%

▲경북 포항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는 지난 10월 30일, 31일 포항시 거주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RDD(30%), 휴대전화 가상번호(7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5.7%,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1년 9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 참조)

11월 5일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선출을 앞두고 포항시민은 윤석열 후보를 가장 선호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프레시안 대구경북취재본부, 영남이코노믹, NSP대구경북취재본부, 뉴스앤포항이 공동으로 여론조사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 중부본부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윤석열 후보가 46.7%를 얻어 홍준표 후보(31.1%)를 15.6%P 차로 앞섰다.

이어 유승민 후보 7.3%, 원희룡 후보가 2.7%의 지지를 받았다. 부동층(없음 8.3%, 모름 3.9%)은 12.2%였다.

지역별로는 ‘남구’ 윤석열(43.3%), 홍준표(31.6%), 유승민(8%), 원희룡(3%), ‘북구’ 윤석열(49.6%), 홍준표(30.8%), 유승민(6.6%), 원희룡(2.5%) 순이었다.

성별은 ‘남성’ 윤석열 40%, 홍준표 40.5%로 접전을 보였고, ‘여성’은 윤석열 후보가(53.5%)가 홍준표 후보(21.6%)를 2배 이상 앞섰다. 유승민 후보는 남성 6.5%, 여성 8%, 원희룡 후보는 남성 2.3%, 여성 3.1%를 기록했다.

연령별은 만18~20대(홍준표 42.6%, 윤석열 28.7%)와 30대(홍준표 33.5%, 윤석열 31.1%)에서는 홍준표 후보가, 50대(윤석열 52%, 홍준표 30.9%)와 60세 이상(윤석열 62.9%, 홍준표 21.5%)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앞섰다.

40대에서는 윤석열 후보(38.6%)와 홍준표 후보(37.1%)가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홍준표(40%), 유승민(13.2%), 윤석열(13.1%), 원희룡(6.3%) 순이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57.2%로 과반을 훌쩍 넘겼다. 이어 홍준표 후보 30.5%, 유승민 후보 6%, 원희룡 후보 2.2%의 지지를 얻었다.

▲경북 포항시 정당지지도. 여론조사는 지난 10월 30일, 31일 포항시 거주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RDD(30%), 휴대전화 가상번호(7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5.7%,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1년 9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 참조)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73%의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은 12.3%, 정의당 2.8%, 국민의당 0.8%, 열린민주당 0.7%, 기타정당 1.6%였다.

윤석열 후보 지지층 89.4%, 홍준표 후보 지지층 71.6%, 유승민 후보 지지층 60.1%, 원희룡 후보 지지층 58.2%가 국민의힘를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40대가 62% 가장 낮았고, 60세 이상이 83.8%로 가장 높았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0월 30일, 31일 포항시 거주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RDD(30%), 휴대전화 가상번호(7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5.7%,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1년 9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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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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