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에서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정철섭(62세,승진ENG 대표)씨가 자랑스러운 전남 도민의상을 수상했다.
지난 25일 ‘다시 전남’을 주제로 목포에서 열린 제25회 전라남도민의 날 기념행사에 자랑스러운 전남인 상을 수상한 정철섭 승진엔지니어링 대표는 기업 리더로서 지역인재 채용과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왔다.
또 석유화학 분야 기계‧부품 국산화로 생산 효율성을 증대했다는 평가를 받아 경제 분야에 선정돼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전남인 상’은 매년 도정 발전에 기여하고 전남인의 긍지와 명예를 드높인 도민과 출향인사를 대상으로 총 6개 분야로 나눠 선정해 도민의 날에 시상하고 있다.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46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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