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제주국제아로마페어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려니숲길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블루, 아로마로 회복하다’를 주제로 몸과 마음의 휴식․회복을 위한 컨퍼런스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첫째 날인 29일에는 ‘제주 아로마 산업의 발전 방향’등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컨퍼런스가 홈페이지와 KCTV제주방송을 통해 공개되고, 30일과 31일에는 코로나로 지친 심신의 휴식과 회복을 위한 다양한 야외 체험프로그램이 사려니숲길에서 진행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체험 프로그램은 아로마 요가 명상 아로마 인센스 비누 향균 스프레이 두피 테라피 등이 운영된다.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프로그램별 인원은 10~20명으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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