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박석배 상임감사는 2년 연속 청렴 우수평가를 받은 관리자 17명을 대상으로 지난 20일 청백리상을 수여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청백리상은 aT가 청렴 관리자 육성을 위해 직원 설문에서 2년 연속 청렴도 만점을 받은 관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며 올해 처음 만점을 받은 관리자 22명에게는 청렴리더상을 수여했다.
올해 청백리상과 청렴리더상 수상자는 총 39명으로 지난해 25명과 비교해 크게 늘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별도의 시상식 없이 수상자별로 상을 전달했다.
박석배 상임감사는 “청렴 우수평가를 받은 관리자가 늘어난 것은 청렴한 조직문화가 정착되고 있다는 의미”라며 “공공기관의 청렴에 대해 나날이 높아지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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