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화물트럭끼리 부딪혀 화재가 발생해 수천 만 원 상당의 피해가 났다.
19일 오전 0시 5분께 전북 완주군 삼례읍 익산-장수(포항) 간 고속도로 완주졸음쉼터 인근에서 25톤 벤츠 화물트럭과 또다른 트럭 사이에 추돌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 충격으로 벤츠 화물트럭의 엔진이 소실되는 등 80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진화됐다.
다행히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트럭 운전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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