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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2030,전.현직 총학생회장 40여 명, 국민의힘 홍준표 예비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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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2030,전.현직 총학생회장 40여 명, 국민의힘 홍준표 예비후보 지지 선언

"민주당의 부패한 후계자에 맞서 강직함과 경륜을 갖춘 홍준표 후보를 지지한다" 밝혀…

대구·경북의 전·현직 대학교 총학생회장 40여 명이 홍준표 국민의힘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공개 선언했다.

14일 전·현직 총학생회장들은 대구시 수성구 홍준표 의원 지역구 사무실에서 지지선언문 낭독과 함께 지지를 선언했다.

▲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JP희망캠프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고 했던 현 정권은 특정 이익 집단만을 위한 정권이었다"며 "우리 세대가 어렵게 취업을 해서 돈을 모아 집을 살 수 없는 세상, 그것이 실현된 사례가 바로 대장동 사건이다. 그 누구가 왜 특검을 반대하는지 온 세상은 다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음험하고 비도덕적인 후보가 민주당 정권의 후계자로 지명됐다. 이를 막지 못하면 정직한 사람이 성실하게 일해서 정당하게 벌면 잘 살 수 있다는 상식이 오히려 난센스가 된다"고 밝혔다.

전·현직 총학생회장들 "민주당의 부패한 후계자에 맞서 강직함과 경륜을 갖춘 홍준표 후보를 지지한다. 젊은 우리가 선택한 후보는 홍준표"라고 지지의사를 전했다.

지지선언문에는 박광림 대구한의대학교 총학생회장, 류동우 경일대학교 총학생회장, 이무엽 계명대학교 총학생회장, 정현승 대구대학교 총학생회장과 정환도 전 영남대학교 총학생회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러한 지지선언에 대해 한 시민은 "TK민심은 이미 홍준표로 넘어왔습니다"며 "어르신들 2030과 함께 해주세요. 이나라의 미래를 위해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법인세인상, 북한과의 대화를 원하는 위장보수 윤석열에게 더이상 속지마세요"라고 포털에 댓글을 달았다.

한편, 13일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선 결과를 수용 입장을 밝히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제안 하나 하겠다"며 "자신이 반대했던 후보에 대한 조롱, 욕설, 비방 글을 내립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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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현

대구경북취재본부 권용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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