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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자치경찰위, 자치경찰제 시행 100일 기념 첫 유공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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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자치경찰위, 자치경찰제 시행 100일 기념 첫 유공 표창

경기북부청 김형균 경감 1호 영예…2·3호, 파주서 이주영 경감·일산서부서 공나금 순경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가 14일 자치경찰제 시행 100일을 기념해 유공 경찰관 3명에 대한 첫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차원에서 표창 수여자 등 제한된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유공 경찰관 표창 후 기념촬영 모습.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표창은 자치경찰제 시행 이후 100일 동안 제도 확립과 위원회 추진시책, 치안 현장 유공자 1~3호를 선정해 수여했다.

먼저 경기북부경찰청 생활질서계 김형균 경감이 코로나19 방역점검 유공자로 '1호 표창' 수여의 영예를 안았다.

김형균 경감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경기도-경찰 합동 유흥시설 밀집지역 점검에서 단속팀을 총괄하면서 방역 수칙 위반자를 다수 적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았다.

또 추석명절 치안대책(특별방범 등) 시행 유공으로 파주경찰서 이주영 경감과 일산서부경찰서 공나금 순경이 각각 2호, 3호 표창을 수상했다.

1호 표창 수여자 김형균 경감은 “주민을 위해 열심히 하다 보니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의 첫 번째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근무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현기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장은 “위원회 출범 100일을 기념해 1호 표창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면서 “주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든 자치경찰들이 1호 표창 대상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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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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