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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외국인지인 모임 6명 포함 총 50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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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외국인지인 모임 6명 포함 총 50명 확진

외국인 지인모임 6명 추가...누계 656명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명이라고 밝혔다. 대구시 총 확진자 수는 1만 5840명(지역감염 1만 5532명, 해외유입 308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지역감염 49명, 해외유입 1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경로별로 보면 대구 외국인 지인모임 6명, 중구 소재 일반주점(4) 관련 4명, 달서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6명, 서구 소재 음식점 관련 5명, 달성군 소재 사업장 관련 1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 2명, 기타 확진자 접촉 14명을 비롯해 해외유입 1명이 확진됐다.

▲ 대구시 코로나19 확진자 추이, 당일 확진자 수 ⓒ 대구시 홈페이지 캡처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인한 추가 사망자는 없고,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008명이다. 

대구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이날 0시 기준 누적 1차 접종 177만 1867명(대구 전체 인구 대비 73.8%), 접종 완료 121만 3617명(대구 전체 인구 대비 50.5%)인 것으로 전했다.

이와 더불어 아직 예약을 하지 못한 18세 이상 미접종자는 카카오, 네이버 잔여백신 신청 또는 의료기관에 문의하여 잔여백신으로 접종이 가능하며, 오는 18일부터는 의료기관 현장 방문으로도 접종이 가능하다. 6일까지는 성서예방접종센터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코로나 단체접종이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20시부터는 16-17세 소아청소년 접종 및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60세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추가접종(부스터샷) 사전예약이 시작되며, 75세 이상 어르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전예약도 함께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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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현

대구경북취재본부 권용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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