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는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 및 실천 확대를 위한 '탄소중립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국립공원 탄소중립 주간은 대기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푸른 하늘의 날'을 맞이하여 국립공원 탄소중립의 가치를 홍보하기 위해 운영되는 행사라고 했다.
덕유산국립공원은 행사 기간에 ▲국립공원 탄소중립 실천 약속 캠페인, ▲나만의 작은 국립공원 만들기 체험, ▲SNS 사진 인증 및 유튜브 댓글 참여 이벤트를 운영하여, '탄소중립 생활화'를 문화로 정착 시켜 탄소중립 사회 전환을 위한 변화를 유도한다.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 전환의 기회가 되고, 국민들의 작은 참여가 탄소중립 공감대 확산에 기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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