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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로스쿨 황만성 교수,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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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로스쿨 황만성 교수,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 위촉

3년 임기 동안 생명과학연구의 윤리적 문제에 대한 정책 방향 제시

▲법학전문대학원 황만성 교수ⓒ원광대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는 31일, 법학전문대학원 황만성 교수가 제6기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국가 생명윤리 및 안전 정책 최고 심의기구인 대통령 직속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는 과학계와 윤리계를 대표하는 민간위원 및 정부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생명과학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새롭게 제기되는 윤리적 문제에 대해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종교·윤리·법조·시민 분야 위원으로 위촉된 황만성 교수는 앞으로 3년의 임기 동안 전문위원회 및 정책간담회 등을 통해 생명윤리와 관련된 다양한 사안을 심의한다.

한편,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는 그동안 기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제도개선방안 의결을 비롯해 줄기세포주 등록제 시행계획을 논의했으며, 유전자 검사의 합리적 규제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제한되는 유전자 검사항목을 재검토하고,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기본정책 의결 등 생명과학 연구와 관련하여 건전한 과학발전 촉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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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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