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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첫날 확진자 20명 아래로...엿새 만에 16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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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첫날 확진자 20명 아래로...엿새 만에 16명 확진

ⓒ이하 프레시안, 전주시

전북 전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한 첫날 확진자가 20명 미만으로 감소하긴 했지만, 이틀째 오전부터 다시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28일 전북도와 전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주에서 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3517~3525번 확진자인 전주 9명 가운데 5명은 '전북3489번(강사)'과 전북3300번(식당종사자), 전북3489번(시설이용자)를 접촉한 이들이다.

또 나머지 4명은 기존 확진자를 접촉해 자가격리중 증상이 나타나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됐다.

전날인 27일 전주에서는 도내 확진자 26명 가운데 절반인 16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엿새 만에 20명 아래로 확진자가 줄어들었다.

전주지역은 지난 22일부터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전날인 26일까지 닷새 간 총 11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하루 평균 22.4명에 달하는 인원이다.


현재 전주의 누적 확진자는 1168명으로 도내 전체 누적 확진자(3525명)의 33%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최근 도내 집단감염군에서는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다음은 최근 주요 집단감염 현황이다.

전주가족(백일잔치)13명, 전주노래방7명, 남원외국인일상11명,군산가족모임22명, 군산검사행정명령30명,

익산가족(성당)11명, 전주지인모임①11명/②7명, 전주음식점10명,전주유치원26명,부안가족13명, 전주일상 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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