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문성인 검사장-김장회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 '명예 전북도민'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문성인 검사장-김장회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 '명예 전북도민'

"지역주민 공감 얻은 법 집행과 지역성장 중추적 역할로 발전 기여"

▲명예전북도민이 된 문성인 전주지방검찰청 검사장(왼쪽)과 김장회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 ⓒ

문성인 전주지방검찰청 검사장과 김장회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이 명예 전라북도민이 됐다.

전북도는 23일 전북도청에서 문성인 전주지방검찰청 검사장과 김장회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에게 전라북도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

문성인 검사장(55)은 전남 완도 출신으로 올해 6월 취임 후 검찰이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법을 집행하며 지역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법 집행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김장회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59)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올해 4월 취임 후 국가정책을 지역에 전파하고 지역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등 지역 성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명예도민증을 수여한 송하진 지사는 "문성인 검사장과 김장회 인재개발원장은 지자체와 국가기관을 연결하는 대표 기관장으로서 우리 지역 발전과 문제 해결에 애쓰고 계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전북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시고, 전라북도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달라는 의미에서 명예도민증을 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