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이 지난 17일 친절다짐대회를 개최하고 2021년 민원행정분야 우수부서 및 친절공무원 시상식을 했다.
평가분야는 민원처리 우수부서 분야(안전교통과), 읍면 본인서명사실확인제 우수분야(기린면 정선미), 친절공무원 분야(종합민원과 박광진, 자치행정담당관 김태영, 경제협력과 이창호)로,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민원처리 마인드 함양에 앞장 선 우수 부서와 친절공무원에 대해 시상했다.
행사에는 김만호 인제부군수가 참석해 상장과 포상금을 전달했고, 참석한 공무원과 함께 친절을 다짐하고 청렴을 실천하는 서약문을 낭독했다.
인제군은 수요자 중심 ‘친절한 인제만들기’를 위한 △공무원 친절서비스 다짐 △온·오프라인 친절서비스 특별강좌 운영 △수요자별 맞춤형 민원 응대교육 △친절공무원 우수 인센티브 제공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상문 인제군 종합민원과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친절한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군민이 감동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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