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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을은 온다 … 폭염 절정 창녕에서 벼 첫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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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을은 온다 … 폭염 절정 창녕에서 벼 첫 수확

가을은 온다. 폭염이 절정에 달한 6일 경남 창녕에서 벼 수확이 시작됐다.

창녕군은 이날 창녕읍 용석리에서 햅쌀 수확을 위한 벼 베기를 했다.

경남에서 올해 들어 처음 실시되는 벼 수확으로, 4월에 전용 육묘장에서 생산한 육묘를 일괄 납품받아 모내기를 완료하고, 115일동안 재배한 진옥벼인 조생종 품종이다.

▲창녕군 벼 수확 장면ⓒ창녕군

진옥벼는 조생종으로 수량이 양호하고 식미가 좋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수확한 쌀은 햅쌀 시장 선점을 위해 롯데 유통 계열사 전국 800여 개 매장으로 납품될 예정이다.

창녕군의 조기재배 계약 농가는 총 195 농가 100헥타르 규모로 조기재배는 수확 시기를 앞당겨 태풍 등과 같은 기상재해를 최소화하고, 노동력을 분산해 농번기 일손 부족 해결에 도움이 되고 있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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