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동안 부산의 코로나19 검사자가 늘어나면서 확진자 발생이 속출하고 있다.
부산시는 전날 오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8명(8597~8624번)이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10명은 감염원 불분명 사례이며 그외에는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감염으로 확인됐다.
부산에서는 전날 오전에도 21명에 이어 이날 오전에도 28명이 확진되는 등 코로나19 확진세가 지속되고 있다.
자가격리 이탈자는 추가되지 않으면서 누계 320명을 유지했고 이 중 182명은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백신 예방 접종은 전날 1만951건 증가해 대상자 163만8642명 중 141만712명이 완료해 접종률 86.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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