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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자원개발 인력양성사업’ 주관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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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자원개발 인력양성사업’ 주관기관 선정

강원대(주관)·서울대·부경대·한국해양대·전남대 등 산·학·연 컴소시엄 참여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스마트 자원개발 인력양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실시된 ‘자원개발 특성화대학사업’의 후속사업으로, 글로벌 에너지 자원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4차 산업혁명 분야 산업의 첨단 기술역량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스마트 자원개발 인력양성사업단’은 주관기관인 강원대학교의 에너지자원공학전공 최성웅 교수가 단장을 맡았으며, 강원대학교를 비롯해 서울대, 부경대, 한국해양대, 전남대 등 5개 대학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광물자원공사, 민간기업 등이 참여하는 산·학·연 컨소시엄 형태로 운영된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강원대학교는 향후 5년간 총 22억 5천만원(연간 4억 5천만원)의 정부 사업비를 지원받아, ‘에너지 전략광물 확보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최성웅 스마트 자원개발 인력양성사업단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미래 디지털시대의 에너지 전략광물 확보를 위한 고급 전문인력 양성과 AICBM(AI+IoT+Cloud+Big data+Mobile) 융합산업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해 나가겠다”며 “대학의 체질 개선은 물론, 탄소중립시대를 견인하는 에너지 자원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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