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1명 더 늘었다.
충북도는 30일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1명 더 늘어 누계 3825명이 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청주 16명, 충주 11명, 영동·진천·괴산·음성 각 1명이며 외국인 3명이 포함됐다.
청주 확진자는 ‘충북 3795번’~‘충북 3816번’, ‘충북 3822번’, ‘충북 3824번’~‘충북 3825번’으로 기록됐다. 이들 가운데 3804번과 3803번은 20대와 10대 미만 외국인이다. 3797번으로부터 가족과 지인 5명이 감염됐다. ‘충북 3427번’ 확진자로부터 가족인 3795번과 3796번이 감염됐다. 지역 확진자는 1618명이 됐다.
충주 확진자는 ‘충북 3806번’~‘충북 3811번’, ‘충북 3817번’~‘충북 3820번’, ‘충북 3823번’으로 기록됐다. 3820번은 감염경로 불명이다. ‘충북 3741번’ 확진자로부터 3818번과 3819번 부모가 전염됐다. 지역 확진자는 393명이 됐다.
영동 확진자는 40대로 ‘충북 3812번’으로 기록됐다. 무증상이다. ‘충북 345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지역 확진자는 87명이 됐다.
진천 확진자는 50대 외국인으로 ‘충북 3813번’으로 기록됐다. 경기도 양주시 확진자의 지인으로 알려졌다. 지역 확진자는 392명이 됐다.
괴산 확진자는 20대로 ‘충북 3821번’으로 기록됐다. 무증상이다. 동거인은 1명이다. ‘충북 3797번’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지역 확진자는 120명이 됐다.
음성 확진자는 10대로 ‘충북 3814번’으로 기록됐다. 무증상이다. 동거인은 1명이다. ‘충북 3797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지역 확진자는 5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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