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에서는 방범 CC(폐쇄회로)TV를 추가로 설치로 주민들의 안전을 지킨다.
양구군에서는 주민 생활안전 향상과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방범용 CCTV 21개소 50대를 추가 설치하고, 범죄예방용 차량번호인식 고화질 CCTV 5개소 8대를 설치완료 했다고 27일 밝혔다.
설치 지역으로는 우범지역, 여성안심귀가, 주요 길목, 유동인구 밀집지역에 설치하여 범죄예방과 생활방범과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재난상황 감시 등 다목적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고화질 CCTV는 차량번호 인식과 사물의 식별이 용이한 200만 화소 이상의 고화질 카메라로 범죄예방에도 기여할것으로 기되가고 있으며,
설치완료됨에 따라 군은 기존의 CCTV 234개소 612대와 함께 CCTV통합관제센터를 통한 실시간 연계로 24시간 연중무휴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며 촘촘한 군민 안전망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영진 CCTV통합관제센터 담당은 “다목적 CCTV를 적극 활용해 범죄예방과 군민의 안전과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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