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도 산발적 감염 확산에 이어 사망자도 1명 추가됐다.
울산시는 지난 24일부터 25일 오후 2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명(3120~3132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주요 감염원별로는 동구 어린이집 관련 1명, 부산 유흥업소 접객원 관련 1명이 늘어났다.
이외에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들이며 4명은 감염원을 파악 중이다.
지난 17일 확진된 70대 환자는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증상이 악화돼 숨지고 말았다.
울산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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