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화 경북도의원, 농어촌공사 포항울릉지사 명예지사장 위촉

한창화 경상북도의원이 21일 농어촌공사 포항울릉지사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됐다.

이날 농어촌공사 포항울릉지사는 한창화 도의원에게 명예지사장 위촉장을 전달하고,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사진 왼쪽부터) 장현무 농어촌공사 포항울릉지사장이 한창화 경북도의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농어촌공사 포항울릉지사 제공

한창화 도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민원 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 공사 관리구역 내 시설물 보수공사를 공사에서 일원화하는 방안과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용연저수지를 방문해 저수지 제원과 비상수문 설치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겨울철 딸기 하우스에 원활한 용수 공급 방안에 대해 평소 갖고 있던 생각을 논어촌공사에 전달했다.

장현무 지사장은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해 양질의 서비스를 지역 농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예지사장 제도는 공사 업무에 대한 상호 신뢰도를 높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