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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 ‘경북 디지털 사회혁신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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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 ‘경북 디지털 사회혁신센터’ 개소

시민 주도 디지털 사회혁신 활동 지원 및 가치 확산 ‘앞장’

(사)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협회장 심희택)는 지난 19일 경북 안동시에 ‘경북 디지털 사회혁신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 박성수 부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식, 현판 제막식, 시설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가 지난 19일 경북 안동에서 경북 디지털 사회혁신센터 개소식을 갖고 있다. ⓒ프레시안(오주호)

협회는 지난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공모한 ‘디지털 사회혁신 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사업에 선정돼 지난달 협약을 완료하고, 이날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수행에 나선다.

특히 협회는 사업 주관기관으로서 지역의 미래먹거리인 관광문화유산을 활용한 디지털 사회혁신 활동 방안으로 사업에 지원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해 협회는 안동시에 경북 디지털 사회혁신 지원센터를 마련하고, 디지털 사회혁신 활동에 필요한 장비 및 공간을 구축·완료했다.

경북 디지털 사회혁신센터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이 주도해 문제 정의부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해결 방안까지 도출하는 과정을 지원한다.

또한 참여기관인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포항테크노파크와 손잡고 기술전문가 과정, 사회혁신리더 과정, 퍼실리테이션 시민연구반 과정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해 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심희택 협회장은 “주관기관으로서 처음 수행하는 사업인 만큼 시민참여 디지털 사회혁신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며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사업 결과물 획득과 가치 확산을 통해 신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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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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