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13일 월드비전 제주나눔센터(센터장 강동균 제주나눔센터)가 참석한 가운데 ‘면 생리대 키트’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키트는 JDC 드림나눔 봉사단 체험형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JDC 전 직원이 키트 제작에 참여했다.
전달된 400만 원(키트 200개 포함)은 월드비전 제주나눔센터를 통해 위생용품이 부족해 고통받는 사업장과 제주도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가정에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강승수 JDC 경영기획본부장은 “직원들이 직접 손바느질로 완성한 키트와 기부금으로 저소득층 가정을 돕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JDC 임직원은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JDC는 지난 어버이날 문대림 이사장을 포함한 전 직원이 KF94 방역 마스크 8만 장을 포장해 제주도내 경로당 450여 곳에 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직원 참여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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