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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이승곤-조우형씨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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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이승곤-조우형씨 선발

ⓒ김제시

전북 김제시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시정발전과 시민편익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 2명을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최우수에는 ‘위기에서 도약으로 ! 소멸위기지역 청년 지역정착 창업일자리 창출’이라는 슬로건으로 청년공간 ‘E:DA’조성, 청년창업 아카데미 및 멘토링, 청년창업지원‘아리(All-Re)’사업을 추진한 경제진흥과 이승곤 담당이 선정됐다.

우수에는 ‘줄줄 새는 통신요금을 막아라 ! 상업용 인터넷 일제정비로 예산절감’이라는 슬로건으로 중복회선이라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1억3500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가져온 정보통신과 조우형 담당이 선정됐다.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선정된 우수사례를 전파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김제시는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기획감사실을 전담부서로 지정하고, 2021년에는 4대 추진방향 18개 핵심과제로 구성된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코로나-19 등 위기상황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한발 앞선 적극행정이 김제시민 한분 한분께 더 큰 행복을 드릴 수 있다”면서 “인사상 우대 조치를 통해 적극행정 문화가 공직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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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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