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국립민속국악원, 명품배우 박정자의 '60년 연극 인생’ 펼친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국립민속국악원, 명품배우 박정자의 '60년 연극 인생’ 펼친다

ⓒ국립민속국악원

국립민속국악원(원장 왕기석)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에서 '차와 이야기가 있는 국악콘서트 ‘다담’'을 개최한다.

이번 이야기손님은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으로 활동 중인 연극계의 거장 명품배우 박정자가 출연해 ‘60년 연극 인생’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날 공연에서는 1962년 처음 연극을 시작한 뒤 지금까지 한해도 거르지 않고 무대에 서고 있는 80세 배우 박정자의 열정과 여전히 진행 중인 그녀의 연극 인생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동아방송 성우 시절 이야기, 최근 공연한 작품 ‘해롤드와 모드’ 관련 에피소드, 국악과 함께 한 연극 작품,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단장 시절의 추억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우리음악 즐기기는 전통국악앙상블 놀음판이 출연해 신나는 리듬으로 새롭게 편곡한 ‘흥보가 중 박타령’, 락버전으로 재구성한 ‘뱃노래’ 등 박진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2018 임방울 국악제 퓨전판소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전통국악앙상블 놀음판은 전라남도 광주를 기반으로 전국적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국악인들로 구성된 연주단체로서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관람은 사전 예약제(선착순 150명)로 진행하며, 예약은 전화나 ‘국립민속국악원’ 카카오톡 채널로 가능하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