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최규진 포항시 남구청장, 40년 공직 퇴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최규진 포항시 남구청장, 40년 공직 퇴임

최규진 포항시 남구청장이 오는 30일 자로 40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한다.

최 구청장은 지난 1981년 고향인 신광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해양수산과, 지역경제과, 기업유치과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치면서 시정 발전에 기여해 왔다.

▲최규진 포항시 남구청장 ⓒ 포항시 제공

2012년 사무관 승진해 양학동장, 청소과장, 항만물류과장, 농업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2019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농업기술센터소장, 환경녹지국장, 복지국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쳐 2020년 7월, 제26대 포항시 남구청장으로 부임했다.

재임기간 동안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대책 마이삭·하이선 등의 태풍 패해 수습,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 등을 열정적으로 추진했다.

최 구청장은 이같은 공로로 내무부장관 신한국창조유공, 경상북도지사 모범공무원·중소기업육성유공, 지식경제부장관 기업유치 및 지원업무유공 표창 등을 수상했다.

최규진 청장은 “오랜 공직생활 동안 시 발전에 기여하고 떳떳하고 보람 있는 많은 일들을 하다 퇴임할 수 있어 영광스럽고 감사합니다”라고 퇴임 소감을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