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지난 19에서 ~ 20일까지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개최된 '코로나 19 극복 농어민 돕기 농산물 직거래 장터'행사에 경상북도 서울본부 및 도내 7개 시군과 함께 참여해 농특산물 판매 부스 운영 및 경북 관광 홍보마케팅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88 서울올림픽 시설물의 효율적인 유지 관리와 복합문화 및 스포츠⋅레저공간 제공을 목적으로 설립된 문화체육부 공공기관인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 김사엽)이 주관해 코로나 19로 피해를 입은 지역 농어민들을 위한 직거래 장터 기회를 제공함에 따라 공사에서는 경상북도 서울본부와 도내 7개 시군 공동으로 농특산물 판매 부스 운영 및 경북 관광 홍보마케팅을 실시했다.
경북에서는 시군에서 추천한 20여 개 지역 생산자단체가 참여해 의성의 흑마늘과 쌀, 성주 참외와 표고버섯, 영주 봄나물, 상주의 오이와 가지 등 신선 식품과 농수산 가공식품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또 공사에서는 지역 농수산물 홍보 및 경북의 언텍트 관광명소를 비롯한 힐링여행지와 선비인형 등을 활용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준비해 경북관광을 홍보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우수한 경북 농수산물과 관광을 동시에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정말 기쁜 마음이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와 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홍보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6일과 27일에도 서울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코로나 19 극복 농어민 돕기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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