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대폭 줄었다.
충북도는 21일 전날 양성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확진자는 3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충주 2명, 청주 1명이다.
충주 확진자는 70대와 50대로 ‘충북 3233번’~‘충북 3234번’으로 기록됐다. 70대는 ‘충북 322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50대는 ‘충북 3229번’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파악됐다. 70대는 기침과 두통을, 50대는 무증상이다. 지역 확진자는 307명이 됐다.
청주 확진자는 10대로 ‘충북 3235번’으로 기록됐다. 무증상이며 동거인은 2명이다. 지난 19일 필리핀에서 입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 누계는 1367명이 됐다.
충북도는 확진자의 추가 접촉자와 이동 경로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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